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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사회 박재영 사무처장, 40년 근무 마감

퇴임식 개최 "회원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의사회로 발전하길"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7-07-03 22:33:25
경상북도의사회는 약 30년 동안 의사회에 몸 담았던 박재영 사무처장의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재영 사무처장은 의사회에 근무한 시간을 회고하며 "떠나는 길은 아쉽지만 큰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인연을 함께한 모든 분의 보살핌 덕분이었다"며 "회원과 국민에게 사랑받는 의사회로 더욱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대의원회 김광만 의장은 "한 직장에서 정년을 채우고 퇴임하는 때는 세상 모두에게 박수 받고 싶은 순간이기에 가장 큰 박수를 드린다"며 "그간 휴일도 없이 근무하며 지낸 세월을 뒤로하고 제2의 인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박재영 사무처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대 보건행정학을 전공한 후 1977년 대구시의사회에 입사해 총무계장과 총무과장을 역임했다.

경북의사회에서는 1989년 7월부터 몸을 담았다.

제33대 오삼달 회장부터 이병채, 신은식, 변영우, 이원기, 이석균, 정능수 역대회장과 현재 김재왕 회장까지 8명의 회장과 함께 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 위원, 경북 재난안전네트워크 위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의원, 경북 안전관리 민관협력 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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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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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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