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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국인…헬스케어 시가총액 역대 최대치

외국인 투자 비중, 8월 한달새 2% 증가…투자심리도 개선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7-09-01 12:00:20
국내 헬스케어 상장사 시가총액이 역대 최고치인 116조원을 기록했다.

문재인 케어 시행 기대와 하반기 중 기술수출/해외진출 모멘텀 부각되며 외국인 투자 비중은 상반기 평균 12.1%에서 8월 한달 간 14.4%로 급상승했다.

1일 현대차투자증권은 제약/바이오 업종 리포트를 발간하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8월 31일 기준 184개 헬스케어 종목 시가총액은 116조원으로 7월 평균 109조원에서 6.1% 증가했다.

문재인케어 기대치와 바이오시밀러 업체 호재로 동기간 전체 주식시장 내 헬스케어 종목 비중 역시 6.2%에서 6.8%로 비중 확대됐다.

월별 원외 처방조제액 추이 및 성장률
외국인 투자 비중은 상반기 평균 12.1%에서 8월 한달 간 14.4%로 급상승했다.

국내 전체 헬스케어 P/B Fwd. 3.6배로 거래 중으로 지난 달 평균 3.4배 대비 투자심리도 개선됐다.

보고서는 "하반기 중 파이프라인 결과 발표, 다음 단계 진입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생명공학 관련 카테고리의 양호한 주가흐름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중 주목할 만한 파이프라인 보유 종목은 한미약품, 녹십자, 신라젠, 제넥신"이라며 "지난달 대비 헬스케어 내 비중 확대는 생명공학 0.4%, 바이오시밀러 0.3%, 지주사 0.2% 증가했고 116조원 중 바이오 시밀러가 34.7%로 최대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7월 국내 원외처방액은 UBIST 기준 9,703억원 처방액 (YoY -1.3%) 기록하며 29개월 만에 처음 역성장했다.

최근 3개월 처방액 기준 지난달 대비 피부질환용 7.6%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동기간 심혈관계 26.3%, 소화기계 20.7%, 신경계용제 10.6%, 전신성 항감영성 물질 10.0% 순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7월 원외처방조제액 평균 성장률(YoY -1.3%) 대비 높은 제약사는 대원제약 8.6%, 유한양행 5.3%, 종근당 3.6%, 한미약품 0.8%, 삼진제약 0.6%를 기록했고 보령제약만 -6.5% 성장하며 시장평균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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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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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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