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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엘러간, 창립 22주년 ‘올투게더 데이’ 개최

전 직원 기부 프로그램 참여로 나눔 실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14:14:46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지난 8일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창립 22주년을 맞아 ‘당당한 삶을 위한 대담한 도전(Bold for Life)’을 주제로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창립기념일을 축하하는 ‘올투게더 데이’(Altogether Day) 행사를 가졌다.

올투게더 데이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엘러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감사와 회사 비전을 함께 나누는 창립기념일 행사.

지난해에는 시각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임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확인하는 스포츠 행사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마련 프로그램까지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엘러간 임직원 140여명이 ‘올투게더 데이’ 이름처럼 모든 구성원이 하나가 되어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엘러간 임원들이 지난 3개월 동안 임직원 화합과 문화 활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고마움을 담아 사단법인 우리술문화원과 함께 정성스럽게 빚은 가양주를 전달했다.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각 프로그램마다 기부금을 마련하는 나눔을 실천해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임원들은 기념품을 만들어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직원들은 기부 목적으로 운영된 일일카페에서 음료 구매와 팀 대항 스포츠 운동을 통해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모아진 기금은 국제의료 비영리기관 ‘오퍼레이션 스마일’(Operation Smile) 한국 지부에 직접 전달해 안면기형 및 구순구개열 아이들의 무료 수술과 의약품 제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올 한해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한국 엘러간은 총 62여명의 아이들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엘러간 김은영 대표이사는 “올해 올투게더 데이 행사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엘러간을 지속적으로 성장하게 한 원동력인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투게더 데이는 내부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국엘러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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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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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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