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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11월 3일까지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재난상황 자체훈련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7-10-30 09: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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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30일 "11월 3일까지 5일간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범정부 차원(행정안전부 주관)에서 안전한국훈련을 매년 실시하며,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재난 대비 훈련을 한다.
복지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하고, 검역․소독 등 초동 조치에 대한 실행 훈련과 정부방역체계 가동에 대한 토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속기관(24개) 및 산하기관(20개)도 각종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첫째 날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재난관련부서 직원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파견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셋째 날에는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계획에 따라 14시부터 20분간 전 직원 대피훈련 및 지진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넷째 날에는 에볼라바이러스 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하여 14시부터 인천항(제2국제여객터미널 내)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15시부터 국립인천검역소(대회의실)에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복지부 장관이 직접 참여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개선개획을 수립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마지막 날에는 국가적 재난발생 대비 불시 훈련메시지 부여를 통한 상황관리 역량 제고 훈련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훈련 기간 중 복지부 소속(24개) 및 산하기관(20개)도 화재발생 대피훈련, 감염병 대응훈련 등 기관의 특성에 맞게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실제 재난발생 대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발굴하여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하고, 검역․소독 등 초동 조치에 대한 실행 훈련과 정부방역체계 가동에 대한 토론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소속기관(24개) 및 산하기관(20개)도 각종 재난상황을 설정하여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첫째 날 직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5일간 진행된다.
첫째 날에는 재난관련부서 직원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파견 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한다.
셋째 날에는 전국단위 지진대피훈련계획에 따라 14시부터 20분간 전 직원 대피훈련 및 지진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넷째 날에는 에볼라바이러스 병 국내 최초 유입 상황을 가정하여 14시부터 인천항(제2국제여객터미널 내)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하고, 15시부터 국립인천검역소(대회의실)에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복지부 장관이 직접 참여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훈련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은 개선개획을 수립하여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감염병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마지막 날에는 국가적 재난발생 대비 불시 훈련메시지 부여를 통한 상황관리 역량 제고 훈련이 이루어진다.
아울러 훈련 기간 중 복지부 소속(24개) 및 산하기관(20개)도 화재발생 대피훈련, 감염병 대응훈련 등 기관의 특성에 맞게 자체훈련을 실시한다.
박능후 장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실제 재난발생 대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발굴하여 개선계획을 수립하는 등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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