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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김옥연 대표 승진 아태 본부 이동

관련업계 "얀센 한국법인 새 CEO 채용 진행 중"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7-11-22 10:19:24
5년간 한국얀센을 이끌던 김옥연(49) 대표가 승진해 아시아태평양 본부로 자리를 옮길 전망이다.

주요 소식통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12년 8월부터 이끌어 온 한국얀센 (북아시아 총괄 겸임)에서 아시아태평양 본부로 이동하면서 최소 부회장직을 맡게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관련업계는 얀센이 최근 김옥연 대표의 승진 인사를 확정하고 뒤를 이어 한국법인을 경영할 새 CEO 물색에 나섰다고 전했다.

또 김 대표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의 회장직도 겸하고 있었던 만큼, 협회 역시 새 수장 선출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달 중 정식 이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얀센에서 워낙 상징성이 있는 인사인 만큼, 앞으로도 김 대표가 승승장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얀센 한국법인의 첫 여성 CEO인 김 대표는, 서울약대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후 국립안전연구원 에서 1년 남짓 연구생 생활을 하다가 1992년 입사후 20여년만에 사장 자리에 올랐다.

2010년부터 중국 얀센에서 가장 큰 제너럴 메디슨 사업부를 맡아 1000명이 넘는 직원들을 이끌며 성장을 일궈낸 바 있으며 2007년 말레이시아 사장 재임 중에는 말레이시아 얀센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바꿔 놓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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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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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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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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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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