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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사회, 포항지진 피해 복구 성금 700만원 전달

"경북의사회 신속한 대처 존경…재난 극복 위해 적극 지원"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21:53:11
경상북도의사회(회장 김재왕)는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주형)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강진 소식을 접하고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의사회를 대신해 경북의사회 이우석 부회장과 포항시의사회 배성곤 회장이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지진 피해 성금 400만원과 포항시의사회에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전라북도의사회(회장 김주형)에서 300만원, 전주시의사회(회장 송병주)에서 200만원, 군산시의사회(회장 엄철)에서 100만원, 정성운 회원이 100만원을 보내온 것이다.

김주형 회장은 "경주 지진에 이어 또다시 포항에 큰 지진 소식을 접하고 보니 내일 같이 마음이 아프다"며 "경북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신속히 파견돼 진료하는 모습을 보니 의사회의 신속한 대처가 존경스럽다. 전북의사회에서도 재난 극복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의사회와 전북의사회는 지난 1987년 6월 6일 자매결연을 맺고 영호남간 지역감정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 32년이 넘도록 유기적인 교류를 해왔다.

정치적 목적 등으로 조장된 지역감정을 의사회가 솔선수범해 해소하고 친선과 단결로 의권을 수호하며 의학 교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친선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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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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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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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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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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