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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 특허등록 확대
캐나다 일본 추가 획득…6개국 특허권 보유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11-28 16: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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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대표이사 장정호 회장)이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방사선 가교화된 콜라겐 겔 및 그 제조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한 캐나다 일본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이번에 특허등록을 마친 기술은 세계시장에 진출한 세원셀론텍의 10여개 ‘리젠그라프트’(RegenGraft·다양한 인체조직을 대체·보강하는 치료재료) 품목과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 개발·제조·성능 향상에 중요한 기반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 공인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로 이미 상용화에 성공해 국내외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영역 확장뿐 아니라 세계 주요시장에서 글로벌 특허권을 지속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은 천연물질 콜라겐을 화학적 방법이 아닌 물리적 가교화(Crosslinking) 방법으로 제형화해 인체 의료용 사용을 가능토록 한다.
이렇게 제조된 콜라겐 가교물질은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물성(점탄성·인장강도·분해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
더불어 제품화가 용이하고 다양한 제형화가 가능해 산업적 응용가치 또한 매우 높다.
특히 물리적 가교방법으로 하이드로겔화 된 콜라겐과 생체적합물질을 혼합해 제형화한 콜라겐은 재생의료 및 화장품 분야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기술적 산업적 활용가치가 큰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에 대해 캐나다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 6개국에서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면서 “국제 공인 원료의약품 및 화장품 원료로 이미 상용화에 성공해 국내외 활발히 공급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영역 확장뿐 아니라 세계 주요시장에서 글로벌 특허권을 지속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은 천연물질 콜라겐을 화학적 방법이 아닌 물리적 가교화(Crosslinking) 방법으로 제형화해 인체 의료용 사용을 가능토록 한다.
이렇게 제조된 콜라겐 가교물질은 우수한 생체적합성과 물성(점탄성·인장강도·분해성 등)을 갖춘 것이 특징.
더불어 제품화가 용이하고 다양한 제형화가 가능해 산업적 응용가치 또한 매우 높다.
특히 물리적 가교방법으로 하이드로겔화 된 콜라겐과 생체적합물질을 혼합해 제형화한 콜라겐은 재생의료 및 화장품 분야에 널리 활용할 수 있는 재료로 각광받고 있다.
세원셀론텍은 기술적 산업적 활용가치가 큰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에 대해 캐나다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등 6개국에서 글로벌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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