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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시험 합격률 97.5%…비뇨·흉부 등 100%

의학회, 1차시험 결과 발표…안과, 피부과 등도 전원 합격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8-01-15 16:35:17
제61차 전문의 시험 1차 시험에서 3145명이 응시해 3068명이 합격하면서 97.55%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비뇨의학과를 비롯해 흉부외과, 산부인과 등 기피과는 전원 합격을 기록했고 안과, 피부과 등 인기과 일부도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대한의학회는 15일 제61차 전문의 자격시험 1차시험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응시대상자 3188명 중 3145명이 응시해 3068명이 합격하면서 응시자대비 합격률 97.55%를 기록했다.

지난해 응시자 대비 합격률이 98,47%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다.

과목별로는 비뇨의학과가 23명이 응시해 23명이 합격하면서 100% 합격률을 기록했고 흉부외과도 29명 중 29명이 붙어 전원 합격했다.

또한 외과, 산부인과 등 대표적인 기피과들도 응시자 전원이 합격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번 전문의 시험에서는 인기과들도 전원 합격하며 평소보다 합격률이 크게 올라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안과가 115명 지원에 115명이 붙어 100%를 기록했고 피부과와 소아청소년과 등도 전원 합격의 기록을 세웠다.

이외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핵의학과, 응급의학과 등도 모두 100%의 합격률을 보여 전체 합격률을 끌어 올렸다.

제61차 전문의 시험 1차 시험 과목별 합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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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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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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