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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대 경기의사회장에 이동욱…압도적 표차 당선

60% 넘는 득표율로 일치감치 당선 확정…투표율 37.97% 기록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8-02-07 19:35:11
제34대 경기도의사회장에 이동욱 후보가 당선됐다. 무려 60.55%의 득표율을 거두며 일찌감치 당선을 확정지었다.

경기도의사회는 7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제34대 경기도의사회장 선거 개표를 진행했다.

현병기 현 회장과 이동욱 당선인간의 경선으로 치러진 선거 결과 이 후보는 총 2263표 중 1368표를 얻어 60%가 넘는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상대 후보였던 현병기 현 회장은 894표를 얻으며 474표차로 재선에 실패하는 고배를 마셨다.

이 당선인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전자 투표에서 크게 표 차이를 벌렸다. 무려 1337표를 얻으며 현병기 후보(871표)를 크게 따돌린 것.

우편 투표가 총 56표에 불과했다는 점에서 이미 전자투표에서 승부가 갈린 셈이다. 우편투표에서는 이동욱 후보가 31표를 얻었고 현병기 후보가 23표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이 후보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간 경기도의사회장으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이 당선인은 "경기도의사회장으로서 회원들에게 공약한 만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당선인은 경북의대를 졸업했으며 대한평의사회 대표, 산부인과의사회 경기도지회장,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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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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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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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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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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