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병원이 무릎과 족부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무릎관절 유전자주사(인보사) 임상연구에 참여했던 박인웅 원장을 초빙했다.
오는 5월 1일부터 진료를 개시하는 박 원장은 무릎관절과 족부관절을 중점적으로 진료한다.
박 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정형외과에서 레지던트와 임상교수, 그리고 국군양주병원 정형외과장을 거쳤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서울대병원 임상교수 시절 국제 학술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태연 대표원장은 "신 의료기술로 개발된 무릎관절 유전자 주사 치료 공동개발에 참여한 수준 높은 의료진이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에 영입한 박인웅 원장과 함께 날개병원이 어깨관절뿐만 아니라 무릎관절 치료로 지역 주민들의 관절건강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