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2014년 6월 새로운 비만 치료 시술 람스(LAMS)를 선보인 후 4년만에 30만병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30만 개가 넘는 주사기로 지방을 빼냈다는 의미.
30만 보틀을 나열하면 세계에서 다섯번째,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높은 빌딩인 롯데월드 타워의 약 145배가 된다. 빼낸 지방 용량으로 따지면 S커피 전문점 톨사이즈 약 4만2253잔 분량이다.
람스는 수면마취 등 일반적 수술 과정이 없어 간편하다. 절개 과정이나 압박복도 필요 없으며 시술 이후 회복이 빠르다.
365mc 홈페이지에 등록된 '고객 성공기'는 누적 1만4800여건에 이른다. 고객이 직접 올린 몸매 라인 교정 효과, 시술 절차 등 리뷰내용은 파워블로거 못지않다.
람스 개발을 진두지휘한 김정은 대표원장은 "람스는 미국 미용의학회에서 시술 면적 대비 사이즈 감소 효과가 가장 크다는 결과를 받을 만큼 효과적"이라며 "365mc에서만 받을 수 있는 대표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30만병 돌파는 365mc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반영된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편안하고 효과적인 비만치료 방법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와 깊이 있는 논의를 거듭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람스시술은 365mc 서울병원, 부산병원, 글로벌병원, 강남본점, 신촌점, 노원점, 천호점, 영등포점, 성신여대점, 분당점, 일산점, 수원점, 부천점 등 총 14개 람스센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