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페미닌 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 4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8 김준호 클래식’에 협찬사로 참여했다.
김준호 클래식은 대한민국 최초로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PRO 카드를 획득한 보디빌딩계 살아있는 전설 김준호 선수 이름으로 개최하는 보디빌딩 대회.
웨트러스트는 이번 대회에서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일회용 질 세정기 ‘인클리어’를 소개했다.
인클리어는 화장품으로 분류돼 외음부에만 사용할 수 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제품 내용물이 담긴 유선형 어플리케이터를 질 안에 직접 삽입해 세정 효과가 있는 겔(gel)을 주입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로 허가받았다.
특히 식약처 우수 의료기기 제조·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해 안전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세포독성 시험과 질 점막 자극시험 등 7가지 테스트도 통과했다.
웨트러스트 이성호 이사는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이 입는 레깅스 같은 꽉 끼는 운동복은 하복부 전체를 압박하고 혈액 순환과 통풍을 방해해 외음부 가려움증이나 질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클리어 등 웨트러스트 제품들이 활동적인 여성의 Y존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웨트러스트는 이날 행사에서 인클리어와 함께 ▲티트리 페미닌 폼워시 ▲티트리 여성청결티슈 ▲페미닌 미스트 폴리글루타믹애씨드 등 다양한 페미닌 케어 제품을 참가한 모든 여성 보디빌더 선수와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이 회사는 국제여성영화제, 대학교 축제, 옥타곤 클럽 파티, 연극,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여성 페미닌 케어 필요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