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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제회 신임 이사장 강선경 교수 임명

자산 523억원 비약적 발전 "사회복지 실천과 안전 기여"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8-06-12 09:15:42
한국사회복지공제회 갈 신임 이사장에 강선경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강선경 신임 이사장은 미국에서 헌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엘머스트병원 임상사회복지사로 활동하였고, 한국에서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 및 국제분과위원장, 한국사회복지공제회 대의원선출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선경 이사장과 더불어 새로 이사로 선출 승인된 이사는 장재혁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 김종석 선부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 신달수 A+그룹 부회장(전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장), 조생래 사회복지법인 팔복 대표이사(전 여성복지연합회 회장, 홍인식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 이사장(전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이다.

2011년 12월 공제회 설립부터 최근까지 공제회 운영을 맡아 온 조성철 제 1대~2대 이사장은 향후 안정적 자산관리 및 사업추진 자문을 위해 명예 이사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2018년 3월 기준 총 자산 523억원, 상해보험 가입자 15만여명, 사회복지시설 의무보험 등 일반공제보험 가입기관 3만여 개소 등 사업 성과와 함께 2012년 출범 당시 4명에서 2018년 5월 기준 39명으로 직원 수가 10배 가량 증가하는 등 정부의 출연금 없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강선경 신임 이사장은 "지금까지 공제회를 잘 이끌어주신 조성철 이사장님 외 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저의 사명은 공제회에 더 큰 동력과 활력을 불어넣어 사회복지실천가 여러분의 행복과 복지시설의 안전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제회는 오는 26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사장 이 취임식 및 6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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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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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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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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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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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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