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나누리병원(병원장 김기준)은 개원 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김기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칭찬의 힘으로 긍정적인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그는 "칭찬은 질책보다 더욱 큰 힘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칭찬의 문화를 정착시켜 밝고 긍정적인 병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은 "수원나누리병원은 5주년을 맞은 병원답지 않게 안정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서로 힘을 합해 초심을 잃지 말고 더욱 좋은 병원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나누리병원은 개원 5주년을 맞아 5병동에 우수부서상, 수술실 김정숙 주임간호사와 관리팀 조지훈 주임에게 우수직원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