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의사회(회장 고도일)이 최근 서초구 소재 반포원에서 역대회장, 고문, 대의원, 상임이사, 이사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일중·구현남 전 회장과 김용훈, 이재숙, 조현, 이삼목 고문, 이동윤 감사 등 삼임이사와 이사 등이 참석해 요양시설의 촉탁의 제도에서 불합리한 한약처방전 발행 삭감에 대한 내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서초구의사회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대외행사와 구의사회 업무현안에 대한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고도일 회장은 "우리 의사회는 서초구경찰서와, 현대서초방송국과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회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