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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 ‘2019 엑셀러레이터’ 참가 스타트업 모집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기회 제공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8-29 10:07:51
머크 본사에 위치한 이노베이션센터
머크가 2019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2019년 1월 중순부터 4월까지 독일 담스타트에 위치한 머크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스타트업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머크는 2019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핵심 사업 분야인 ▲생명과학 ▲기능성 소재 ▲헬스케어 이외에 바이오센싱·인터페이스 및 정밀농업을 활용하는 미래 기술 제품과 같은 추가 연구 분야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

선발된 기업들은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이노베이션허브 엑셀러레이터에 조인해 프로그램 참여를 연장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지금까지 열렸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들은 머크와 참여 스타트업 간 성공적인 협력이라는 목표 아래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에 따라 내년 프로그램은 엑셀러레이터 파트너십 강화를 핵심으로 진행된다.

머크 본사에 위치한 이노베이션센터는 머크 내 전문가들이 스타트업 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장소로 머크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협력 기회를 통해 머크와 참여 스타트업 모두 지속적인 교류 및 상호 지원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특히 2019년부터는 스타트업 팀들이 머크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마친 후 최대 3개월의 연장 기간 동안 상하이에 위치한 중국 이노베이션허브에 조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중국에서 진행될 맞춤형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에게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멘토링 섹션을 제공하고 현지 고객과 규제 업무 및 현지화된 비즈니스 모델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스타트업 팀들은 자신의 비즈니스 전략을 다듬고 중국에서 열릴 네트워크 이벤트를 통해 더 나은 인사이트와 더 많은 접점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미하엘 감버 이노베이션센터 대표는 “지금까지 선발된 여섯 스타트업들은 현재 머크와 함께 협력 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도 엑셀러레이터는 미래 협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함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파트너를 찾고 있다”며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팀들에게 중국시장 접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또 하나의 흥미로운 발전으로 이런 방식의 프로그램 확장을 통해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 전략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스타트업 지원자들은 오는 9월 30일까지 머크 엑셀러레이터 홈페이지(https://innovationcenter.merckgroup.com/get-involved/accelerator/overview/)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9년 1월 선발된 최대 10팀은 3개월 동안 각각의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최근 개소한 독일 담스타트의 머크 이노베이션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선발팀에게는 오픈소스 및 고속 프로토타이핑 랩실이 구비된 ‘메이커스페이스’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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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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