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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커뮤니티 케어 복지전문가 포럼 마련
7일 63컨벤션센터-배병준 실장 "보건의료와 복지 전달체계 연계 추진"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8-09-06 09: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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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는 7일 오후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과 함께 제2차 현장전문가 중심 커뮤니티케어 정책포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기반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구축에 대한 사회복지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iI#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는 케어(care)가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community)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 체계로 복지와 보건의료를 포함한 의미이다.
행사는 복지부 임강섭 커뮤니티 케어 추진팀장과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 발제를 하고, 지은구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허준수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병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커뮤니티 케어 추진본부장인 복지부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병원(시설) 중심에서 커뮤니티케어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보건의료와 요양, 복지, 주거 등 지역 기반의 서비스 제공, 전달체계 연계 통합, 재정 개혁 및 법적 기반 마련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추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나온 현장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을 10월까지 수립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정책포럼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기반의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구축에 대한 사회복지분야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커뮤니티케어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iI#커뮤니티 케어(Community Care)는 케어(care)가 필요한 주민들이 자기 집이나 그룹홈 등 지역사회(community)에 거주하면서 개개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려 살아가며 자아실현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서비스 체계로 복지와 보건의료를 포함한 의미이다.
행사는 복지부 임강섭 커뮤니티 케어 추진팀장과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 발제를 하고, 지은구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동우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허준수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병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장영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정책연구실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커뮤니티 케어 추진본부장인 복지부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병원(시설) 중심에서 커뮤니티케어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보건의료와 요양, 복지, 주거 등 지역 기반의 서비스 제공, 전달체계 연계 통합, 재정 개혁 및 법적 기반 마련을 장기적인 관점에서 꾸준히 추진할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이번 정책포럼에서 나온 현장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해 커뮤니티케어 추진방향을 10월까지 수립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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