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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22기 집행부 출범...젋은의사 목소리 강조

이승우 신임회장, "전공의 수련환경, 의료현안 젊은 의사 목소리 내겠다"


황병우 기자
기사입력: 2018-09-10 14:57:19
"의료계 전반의 정책과 이슈에도 젊은 의사의 생각을 대변해 강하게 이야기해나갈 것이다"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 이승우 회장은 지난 8일 대한의사협회 7층 회의실에서 대전협 제21기 이임식 및 제 22기 취임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대전협은 최근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신임집행부를 공개

앞서 이승우 회장은 '열린 집행부'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집행부 및 실무국별 국원을 공개 모집한바 있으며 최근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 짓고 이날 이‧취임식에서 신임집행부를 공개했다.

이 회장은 "20기에 복지이사로 시작해 3년 연속 대전협에서 일하게 됐다"며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이었고, 2017년 발족한 수련환경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부당함을 알리고 전공의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지난 활동의 소회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의료계 전반의 이슈에도 젊은의사의 생각을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지만 누군가는 목소리를 내야 하기 때문에 대전협을 떠날 수 없었다"며 "지금까지는 부회장으로서 전공의 수련환경 이슈에만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의료계 전반의 정책과 이슈에도 젊은 의사의 생각을 대변하고 강하게 이야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성장하고 더 많이 배워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고 따라와 달라"고 덧붙였다.

이하 제22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 명단.

△회장 이승우(단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석부회장 정용욱(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응급의학과) △총무부회장 손상호(고려대학교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정책부회장 여한솔(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인턴) △총무이사 김진환(서울대학교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수련이사 김진현(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이사 박지현(삼성서울병원 외과) △복지이사 정원상(중앙보훈병원 내과) △여성이사 홍관(고려대학교의과대학 예방의학과) △윤리인권이사 송종근(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홍보이사 서연주(가톨릭중앙의료원 인턴 수료) △홍보이사 조재진(영월군보건소) △정책이사 남기룡(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예방의학과) △정책이사 권소연(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기획이사 이성민(세브란스병원 외과) △기획이사 이유진(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대외협력이사 김재림(세브란스병원 인턴 수료) △국제협력이사 정유지(서울대학교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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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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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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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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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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