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병원장 김건식)이 오는 10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김덕윤 기획진료부원장(핵의학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골다공증, 바로 알기 – 진단과 치료(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 ▲골다공증, 제대로 먹기(임상영양파트 우미혜 영양사)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에게는 골밀도 초음파를, 참가자 전원에게는 골절 위험도 평가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