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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희귀난치성 환자 돕기 캠페인 진행

올해로 3년차 '애브비 워크 2018' 캠페인, 팀별 걷기 매칭 기부로 환우들 지원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10:27:38
한국애브비가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돕기 위한 전 직원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6년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가 3년째를 맞는다.

한국애브비(대표이사 유홍기)가 9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걷기 캠페인 '애브비 워크(AbbVie-Walk) 2018'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애브비 워크는 직원 모두가 쉽게 참여하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환자들에게 도움도 주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빅 워크(Big Walk)를 통해 '한국애브비 모금통'을 설치 후 직원 3명 이상이 팀을 꾸려서 걸음을 모으는 것으로 참여가 시작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총 걸음거리를 2만5000km(2,500,000눈) 달성할 경우 500만원을 회사에서 매칭 기부해 희귀∙난치성질환 환우들을 위해 쓰인다.

올해는 직원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팀별로 200km(2만눈), 500km(5만눈)을 달성하면 각기모바일 커피 쿠폰과 치킨 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캠페인에는 직원들이 팀을 구성해 참여하는데 참여 팀 중 평균 걸음거리가 가장 높은 상위 3개팀은 연말 회의에서 시상한다.

또한 SNS에 걸음 인증샷을 올려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해 직원이 지인들에게 걷기 목표를 알려 참여 직원이 꾸준히 걷기를 실천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한국애브비 정희예 대리는 "평소 5분도 걷기 싫어하는 편인데 캠페인 덕에 직원들간 경쟁이 붙어서 요즘은 하루 평균 30분씩은 꾸준히 걷는 것 같다. 팀별 활동이다 보니 교류가 부족했던 직원들과 사이가 돈독해진다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유홍기 대표는 "직원들과 생활 속에 걷기를 실천하며 목표 달성 시 회사에서 기부금을 매칭해 희귀난치 환우들도 도울 수 있었다"며 "함께 걷기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덤으로 건강한 걷기 습관까지 만들 수 있는 애브비 워크가 직원과 환우 모두에게 의미있는 나눔의 프로그램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애브비는 꾸준한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2018년 포춘지 '최고의 사회공헌 기업'과 2017년까지 5년 연속 GPTW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일터'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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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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