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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의연 이영성 원장 "비급여 주사 반드시 재평가 필요"
기동민 의원 지적에 답변 "모니터링과 사회적 이슈 후 진행"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8-10-24 15: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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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연구원이 백옥주사 등 비급여 주사의 재평가 방침을 공표했다.
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급여 주사의 재평가는 반드시 필요하다. 비급여 재평가 대상의 기술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보의연 이영성 원장(맨 왼쪽) 국감 참석 모습.
이날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백옥주사와 신데렐라주사 등 비급여주사의 안전성 문제를 지적하면서 재평가 포함 여부를 질의했다.
이영성 원장은 "백옥주사 등 비급여 주사는 몇 년전 검증했다. 재평가 대상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비급여 모니터링과 사회적 이슈 후 채택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기동민 의원은 "사회적 문제 발생 이후가 아닌 이전 조속히 해야 한다"며 비급여 주사제 재평가를 재차 촉구했다.
보건의료연구원 이영성 원장은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비급여 주사의 재평가는 반드시 필요하다. 비급여 재평가 대상의 기술영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성 원장은 "백옥주사 등 비급여 주사는 몇 년전 검증했다. 재평가 대상에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비급여 모니터링과 사회적 이슈 후 채택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기동민 의원은 "사회적 문제 발생 이후가 아닌 이전 조속히 해야 한다"며 비급여 주사제 재평가를 재차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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