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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산업계 최초 CP Change Agent 양성과정 실시

각 조직 내 구성원들에게 정확한 CP관련 법규 전달 및 사내규정 등 전파 예정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11:04:03
CJ헬스케어가 산업계 최초로 CP Change Agent 양성교육을 진행하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 제고에 나섰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지난 달 31일, CJ헬스케어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김&장 강한철 변호사를 초청해 'CP Change Agent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CP Change Agent는 구성원들에게 CP관련 법규와 사내 규정을 정확하게 전달해 구성원들의 CP준수 의지를 높이는 요원으로 주요 임원 및 실무 관리자 20여 명으로 구성했다.

CP Change Agent 양성과정은 CJ헬스케어가 산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1년간의 사내 교육과정으로 국내 제약업계에서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CJ헬스케어가 전 임직원들의 책임감 및 역할의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김&장 소속의 강한철 변호사는 약사법, 청탁금지법, 공정경쟁규약 등 관련 법령 및 규약 설명에 이어 분임토의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등을 함께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두 번째 강의에 나선 CJ헬스케어의 CP팀은 각 조직의 다양한 사례 분석 및 사내 규정 등을 설명하며 차별적이고 깊이 있는 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이 날 양성교육 및 CP위원회에 참석한 CJ헬스케어 강석희 대표는 "CJ헬스케어가 CP등급평가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AA'를 획득한 이래 CP준수가 가장 중요한 기업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임직원들이 CP준수의지를 내재화 할 수 있도록 CP특강 및 CP Change Agent 양성과정을 지속 진행해 정도 경영을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에도 CJ헬스케어는 각 조직에 특화된 CP전문가 육성 및 CP체질화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CJ헬스케어의 올바른 CP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개최하고 있는 CP위원회에도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황지만 상무를 초청해 'Compliance Program 운용방안'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제약업계 및 관련 제도 동향을 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 이 날 강연에서 황 상무는 차별화 된 Compliance Program 운용방안에 대해서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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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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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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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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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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