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병원 고도일 원장(대한신경통증학회장, 서초구의사회장)이 최근 한국 최초로 개최된 줌바 글로벌 공식 클래스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줌바(Zumba®)협회는 최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줌바의 창시자인 베토 페레즈(Beto Perez)와 함께 공식 아카데미인 진 아마데미(ZIN™ Academy)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도일 원장은 특별 강연자로 초청받아 프로 줌바인 1000명 앞에서 강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클래스에선 베토 페레즈와 줌바 홍보대사인 방송인 최여진, 고도일 병원장이 함께 즉석 줌바 댄스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욱이 고 원장은 대회장에서 베토 페레즈의 종아리 근막통을 테이핑 요법으로 치료해 줌바인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미국 줌바협회는 이날 고도일 원장에게 감사패도 수여했다.
미국 줌바협회는 "평소 고 원장이 줌바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다수의 매체를 통해 줌바를 널리 알리고 줌바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온 것에 감사하다"고 수여의 의미를 설명했다.
고도일 원장은 "요양병원에서는 줌바 골드가, 어린이병 병원에서는 줌바 키즈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며 "내년에 개최될 마이애미 줌바 세계대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