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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문국진 명예교수, '제15회 서재필의학상' 수상

법의학연구소 개설·54권 저서 집필 등 법의학 발전에 한 평생 바쳐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8-12-04 10:22:58
고대의대 법의학교실 문국진(94세) 명예교수가 '제15회 서재필의학상'을 수상했다.

문국진 명예교수는 1955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창설될 당시 초대 법의학과장으로 부임해 당시 과학수사와 검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1976년에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최초의 법의학교실을 창설하고 대한법의학회를 설립해 우리나라의 법의학과 과학수사가 발전될 수 있는 기틀을 닦은 업적이 있다.

아울러 1974년 'CI 혈형'이라는 새로운 혈액형 분류 시스템을 착안해내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법의학, 임상법의학, 간호법의학, 배상의학 등 관련 학문 분야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이처럼 문 명예교수는 우리나라 법의학을 개척한 혁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로부터 본 상훈을 수여 받았다.

한편, 본 상훈은 한국인 최초의 서양의사이자 개화독립 및 민주정신을 일깨운 송재 서재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한국 의학계에 공헌한 의사 및 의학자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3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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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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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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