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의무기록팀 김란혜 팀장이 최근 세종호텔에서 열린 사회보장정보원 주관 2018 WHO-FIC 연례회의 성과보고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팀장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ICT기반 의료정책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김란혜 팀장은 사회보장정보원 의료용어표준화분과 중 진단분과 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란혜 팀장은 우리나라 퇴원손상심층조사사업 초기 단계부터 현재까지 약 12년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2015년 표본병원 교육과정 운영사업 연구원으로 교육자료와 분류지침 개발에 참여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표창과 공로패를 받았다.
이외에도 보건의료통계조사사업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7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