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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필드 시린지 ‘BD Hylok’ 런칭 심포지엄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18 13:11:35
지난 12일 열린 ‘BD Hylok 신제품 런칭 심포지엄’에는 히알루론산 필러를 생산 및 사용하는 제약사 관계자와 의료진 약 40명이 참석했다.
벡톤디킨슨 코리아(BD 코리아)는 지난 12일 BD 코리아 서울 오피스에서 ‘BD Hylok(하이락) 신제품 런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Hylok은 점성이 높은 히알루론산(HA) 성분 미용·성형용 필러를 위해 개발된 프리필드(Prefilled) 시린지로 지난 2월 국내 출시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히알루론산 필러를 생산·사용하는 제약사 관계자와 의료진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Hylok 제품 소개뿐만 아니라 필러를 시술하는 의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프리필드 시린지 분야에서 BD만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용주 BD 코리아 사장은 심포지엄 개막 연설에서 “프리필드 시린지 분야는 1954년부터 지금까지 약 60년간 꾸준히 제품을 출시해온 BD 주력 사업부로 앞으로도 이 분야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의료진과 환자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 예병진 BD 코리아 제약사업부 부서장은 “새로운 결합 기술을 이용해 강한 고정력으로 리뉴얼된 유리 재질 Hylok 제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BD는 약물 수명주기에 따라 개발 임상 허가 생산 유통과정에서 제약사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Hylok을 비롯한 프리필드 시린지 분야에서 제약업계와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용주 BD 코리아 사장이 프리필드 시린지 분야에서의 BD 리더십을 설명하고 있다.
개막식에 이어 진행된 특별 섹션인 ‘필러를 시술하는 의사들의 경험 공유’에서는 박대정 톡스앤필 대표원장이 참석해 ▲필러 정의 ▲필러 선택 기준 ▲필러 시술 범위 ▲필러 시술 부작용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특히 필러를 시술하는 의료진으로서 현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필러 선택 시 의사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안전성 ▲주입 편의성 ▲몰딩력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박대정 원장은 “의료현장에서 히알루론산 필러를 시술할 때 많은 의사들이 느끼는 불편함은 주입 시 약물이 누수된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히알루론산 약물의 점성 때문에 주사 바늘이 빠지거나 약물이 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BD Hylok은 강한 고정 기술을 접목해 약물 누수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의료진의 사용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BD Hylok 어댑터는 BD만의 새로운 결합 기술을 사용한 강력한 고정력으로 니들 및 정맥주사기기(Intra Venous Connector)와의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특히 히알루론산 필러 제조공정 중 고압증기 멸균(상세조건 121°C에서 20분·2회)을 거친 후에도 어댑터가 돌아가거나 빠질 가능성을 획기적으로 보완해 약물 누수로 인한 불편함과 부작용을 개선했다.

BD Hylok은 이밖에 유리 재질 시린지로 뛰어난 내구성과 안정성을 입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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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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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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