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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두통관리 애플리케이션 '두더지' 출시

김선미 교수팀, 두통 궁금증 해결 및 두통관리 목적으로 개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3-20 12:05:18
중앙대병원(병원장 이한준)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한덕현 교수팀이 두통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두더지; 두통의 더 많은 지식’을 출시했다.

김선미 교수
이번에 출시한 '두더지(두통의 더 많은 지식)' 앱은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두통 평가 및 치료 지침을 제공해 두통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병원 진료 전후에 두통을 보다 더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된 가운데, 스마트폰 구글플레이에서 '두통 관리 앱'을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두더지' 앱은 두통일기, 두통지식, 질문하기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두통일기 기능을 통하여 환자들은 자신의 두통 횟수, 두통 양상, 약물복용과 대처방법, 대처 효과 등에 대하여 기입할 수 있다.

또한, 통계 기능을 통하여 지난 7일간, 30일간, 90일간, 기록 전체 기간을 설정하고 해당기간동안의 두통 양상에 대한 통계 수치를 본인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 기능은 병의원 진료 중 의사에게 평소 두통 양상에 대해 설명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앱에 기재된 내용은 모두 최신의 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작성된 가운데, '두통지식' 기능에는 두통의 진단, 평가, 치료와 관련된 의학적인 지식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질문하기' 기능은 앱의 사용자가 궁금한 내용을 의료진에게 메일로 직접 문의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더불어, 앱에 이미 기록되어있는 내용 외에 두통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을 앱에서 작성하면 질문이 의료진에게 전달되고 의료진이 보낸 이의 메일로 답변이 전송된다.

이번 앱을 개발한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미 교수는 "이 앱은 중앙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IT를 이용한 통증의 관리 체계를 만들고자 하는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두통 진료지침 개발연구사업의 일환으로 구체화해 개발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 개발된 앱이 두통을 겪는 많은 환자들에게 병의원 진료 전후에 두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두통을 관리할 수 있는 병의원 진료의 보조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더지(두통의 더 많은 지식)' 앱은 보건복지부의 재원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 지원에 의하여 제작되었으며,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와 중앙대 의과대학 인간-정보기술 임상연구소 교수진의 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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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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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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