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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 4대 회장에 송한승 원장...연임 성공

"회원이 기댈 수 있는 버팀목 되겠다" 소감 밝혀


황병우 기자
기사입력: 2019-03-22 10:53:19
대한의원협회 송한승 회장(51, 나눔의원)이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연임에 성공했다. 이로써 송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무를 더 이어가게 됐다.

의원협회 선관위는 지난 22일 송한승 현 회장이 찬반투표결과 투표참여자 97.3%가 찬성표를 던져 당선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의원협회 선관위는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제4대 회장 입후보자 등록 공고를 했지만 입후보자 등록 기간 동안 출마자가 없어 그 기간을 8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공석이 될 위기에 이르자 다수의 임원들이 송한승 회장에게 연임을 적극적으로 권유했으며, 송 회장도 협회의 파행 운영은 막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연장된 기간 중에 입후보 신청을 했다.

송한승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다시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3기 집행부 기간 동안 '지속 가능한 협회'를 목표로 회장직을 수행해 왔고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협회의 안정과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료계는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음에도 존중은커녕 진료현장에서 살해당하는 불행한 일까지 겪고 있다"며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은 낮은 수가로 생계마저 걱정해야 할 정도로 벼랑 끝에 서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송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위기에 처한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마지막까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회원들도 항상 협회와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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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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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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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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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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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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