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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헬스케어·메디에이지, 모바일 건강관리사업 '맞손'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로 사업 확대 본격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3-27 13:40:09
김강형(사진 왼쪽) 메디에이지 대표와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헬스케어 데이터분석 전문회사 메디에이지(대표이사 김강형)와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를 통한 모바일 건강관리·생체나이분석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몬헬스케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일상 속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

현재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서비스 또는 구축 중인 엠케어 기반 환자용 모바일 앱을 통해 엠케어 구축 병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메디에이지 모바일 건강관리·건강지표 분석 서비스를 병원과 협의해 제공할 예정이다.

메디에이지는 헬스 빅데이터와 헬스 분석엔진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 임상데이터를 이용해 건강지표분석 서비스와 개인 특성에 따른 맞춤형 영양·운동 가이드 제공을 위한 차별화된 추천 알고리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한다.

레몬헬스케어는 특히 메디에이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향후 병원·보험사·약국·은행을 연계한 헬스케어서비스 생태계에 의료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에 앞장설 계획이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퍼스널 헬스케어서비스 사업 분야를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성장엔진을 장착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엠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도 편리한 모바일 헬스케어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채로운 퍼스널 헬스케어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강형 메디에이지 대표는 “레몬헬스케어의 대형 종합병원 환자용 앱 플랫폼과 협업을 통해 모바일 건강관리·개인 건강지표 서비스 시너지 효과로 신속한 시장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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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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