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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의료제품 체계적 분류 시스템 마련

식약처, 10일 행정 예고…신속한 제품화 지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4-10 09:53:18
식약처는 융·복합 혁신의료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빠른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융·복합 혁신의료제품 신속 제품화 지원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예규)을 마련해 이달 30일까지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달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예규는 현재 오프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융·복합 의료제품 상담·지원 창구를 온라인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대 개설해 민원인 접근성을 높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식약처는 학계 산업계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업과 소통 기구로 ‘혁신제품조정협의회’(이하 협의회) 구성·운영을 위한 근거도 이번 예규에 마련할 계획이다.

협의회 운영을 통해 여러 부서와 협의해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융·복합 의료제품 제품화 상담과 제품 분류 민원 처리가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는 “이번 예규 제정 추진과 함께 규제 샌드박스의 식약처 의료제품분야 대표 창구를 ‘융·복합 혁신제품 지원단’으로 일원화해 융·복합 혁신 의료제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법령·자료>입법/행정예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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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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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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