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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메디텍, 중소병원 진료비 삭감률 제로에 도전

사전점검 프로그램 '로이' 출시 "심사청구 시간 단축"
의료기관 1700여곳 컨설팅 "의료기관 경영 개선" 기대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9-05-01 06:00:55
중소병원 진료비 삭감 최소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개발 출시돼 화제다.

진료비 청구 컨설팅 및 사전점검 전문기업 숨메디텍(대표 이병설)은 30일 "협력사와 파트너사 20여곳을 초청해 중소병원용 진료비 청구 사전점검 프로그램 '로이'(ROI) 시연회를 마치고 5월초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숨메디텍의 중소병원 청구 사전점검 프로그램 시연 모습.
숨메디텍은 의원용 진료비 청구 사전점검 프로그램 '이지원닥터'(EZONE Dr.)와 치과용 진료비 청구 사전점검 프로그램 '이지원'(EZONE)에 이어 중소병원용 청구 사전점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청구 사전점검 프로그램 '로이'(Room of Medical Insurance)
는 숨메디텍의 1700여곳 의료기관 심사청구 컨설팅 경험과 사전점검 프로그램 개발 노하우를 접목한 결과물이다.

로이는 상당 수 중소병원의 열악한 진료비 청구 환경을 개선시킬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숨메디텍은 전문심사자의 컨텐츠 관리 방식을 도입해 복잡한 건강보험 고시의 빠른 해석과 반영 그리고 정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재사항 점검과 전문 심사자 점검을 동시에 실시해 진료비 삭감과 누락으로 인한 중소병원 손실을 최소화하고 심사청구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는 평가이다.

이병설 대표는 "로이 개발에 도움을 준 의료기관에 감사의 뜻으로 제품 초기 도입 시 가입비와 등록비, 별도 설치비가 없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벤트로 100개 병원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속적으로 진료비 청구 진단 컨설팅과 진료비 청구 교육 진행, 현지조사 예방, 자율점검제 컨설팅 등 의료기관 진료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숨메디텍 '로이' 출시 이전부터 중소병원을 포함해 의료기관 50여곳이 사전예약 대기 중인 상태이다. (제품 문의:02-898-4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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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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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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