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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채강희 전공의 유럽학회 우수초록상 수상

내과 이태훈 교수 지도, 실리콘 기도 스텐트 실험모델 연구 호평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9-05-26 13:51:41
이태훈 교수(좌)와 채강희 전공의.(우)
울산대병원(원장 정융기)은 "호흡기내과 이태훈 교수와 내과 3년차 채강희 전공의가 5월 8일에서 11일까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개최된 제5회 유럽 기관지내시경 및 중재호흡기학회 (5th European Congress for Bronchology and Interventional Pulmonology) 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채강희 전공의는 '새롭게 개발한 실리콘 기도 스텐트(GINA stent)의 물리적 특성과 기관협착 돼지 실험모델에서의 연구'(Newly developed silicone airway stent (GINA stent): Mechanical characteristics and evaluation in a pig model of tracheal stenosis) 주제로 구연 발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

기도협착질환은 경직성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스텐트삽입술이 치료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기존의 실리콘 스텐트 삽입 후에 발생하는 주요 합병증을 줄이고자 새로운 스텐트 개발을 하게 됐다.

호흡기내과 이태훈 교수팀에서 개발한 GINA 스텐트는 기존에 주로 사용되는 Dumon 스텐트와 물리적 특성을 비교한 후, 기관협착을 유발한 돼지에 Dumon 스텐트와 GINA 스텐트를 삽입한 후 3주 동안 관찰하면서 스텐트 성능을 확인했다.

연구팀은 기존 실리콘 스텐트와 물리적 특성을 비교했을 때 마찰력(anti-migration), 팽창력(expansion), 유연성(flexibility) 3가지 측면에서 모두 나은 결과를 보였으며, 돼지 실험모델에서도 새로운 스텐트가 좋은 연구결과를 보였다.

새롭게 개발한 GINA 스텐트의 장점을 확인하였고, 향후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하여 GINA 스텐트를 보완하는 추가 연구를 진행 중이다.

채강희 전공의는 "해외 학회에서 구연 발표를 하는 것만으로 좋은 경험인데, 우수초록상까지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지도해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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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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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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