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통증학회(회장 고도일)가 지난 9일 한양 컨트리클럽에서 난치성 통증 환자 치료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총 24명(6팀) 이 참가해 십시일반 환자들을 위한 자선 기금을 쾌척했다. 고도일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난치성 통증 질환 환자들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금을 마련해준 모든 교수님 및 원장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경통증학회는 오는 9월 22일 르메르디앙호텔에서 800여명이 참석하는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