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회장 송승재·라이프시맨틱스 대표이사)가 김세연 국회의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대한의료정보학회와 공동으로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주제로 오는 1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앞서 지난 5월 ‘개인 의료정보 주권 구축 방안’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정부 학계 시민사회계 패널이 참여해 헬스케어 빅데이터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장혜정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현욱 차의과대 정보의학교실 교수가 발제에 나선다.
이어 토론에는 ▲배인호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이사 ▲김영성 산업통상자원부 R&D 전략기획단 팀장 ▲황선옥 소비자시민모임 상임고문 ▲김연용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실 센터장 ▲최성철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암시민연대 대표 ▲박정환 보건복지부 의료정보정책과 사무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