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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당뇨치료제 ‘글리마릴’ 출시
인슐린 분비촉진·감수성 증가 이중 작용가져
강성욱 기자
기사입력: 2004-09-09 1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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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혈당강하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글리메피리드(Glimepiride)성분의 당뇨병치료제 글리마릴정을 최근 출시했다.
글리마릴정은 췌장의 β-세포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이중 작용을 통해 우수한 혈당강하효과를 나타낸다고 한국유나이티드는 설명했다.
또한 인슐린-비의존형(typeⅡ) 제품으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체중감량만으로 혈당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사용하며 인슐린 투여와 병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혈당 강하 효과가 있어 1일 1회 투여로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한국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의약분업이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치열하게 전개될 아마릴 제네릭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리마릴정은 췌장의 β-세포에서 인슐린의 분비를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이중 작용을 통해 우수한 혈당강하효과를 나타낸다고 한국유나이티드는 설명했다.
또한 인슐린-비의존형(typeⅡ) 제품으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체중감량만으로 혈당조절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사용하며 인슐린 투여와 병용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혈당 강하 효과가 있어 1일 1회 투여로 사용이 편리한 제품이다고 덧붙였다.
한국유나이티드 관계자는 “의약분업이후 당뇨병 치료제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치열하게 전개될 아마릴 제네릭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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