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인스트루먼트(대표이사 이원오)가 고성능으로 호평을 받아온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 ‘EXPlasma’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EXPlasma Z7’을 내세워 멸균기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국제병원 및 의료기기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19)에서 선보이는 EXPlasma Z7은 멸균 과정에서 피멸균물 손상을 최소화한다.
또 10분에서 20분 이내 신속한 멸균 처리가 가능해 병원 진료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무선 인터넷 연결 기능을 지원해 주기적인 자가 점검과 기기 상태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안전하다.
이밖에 온라인 관리서비스를 통해 기존 오프라인으로 관리하던 멸균일지보다 더욱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하고, 메뉴 선택 버튼 또한 한글 표기를 병행해 편의성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EXPlasma Z7은 큐브인스트루먼트의 기술력을 고스란히 녹여낸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미려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멸균 시 발생하는 소음은 59dB 이하로 대기실 또는 진료실에서도 설치·사용이 용이해 환자 눈앞에서 피멸균물을 오픈함으로써 ‘멸균이 철저한 병원’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데도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