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사회(회장 변태섭)는 지난 25일 보라컨트리클럽에서 '제23회 울산의사의 날 기념 불우이웃돕기 친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울산시의사회는 골프대회 참가 등록비 등 총 5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에 기탁했다.
골프대회에는 울산시의사회 회원 120명이 참여했다.
우승은 양주동(양주동내과의원) 원장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 곽태훈(창조피부과의원) ▲준우승 신현종(울산BB성형외과의원) ▲니어리스트 류삼열(탑흉부외과의원) ▲롱기스트 손수민(굿모닝병원) ▲버디상 장호석(울들병원) ▲파상 신영건(신세계안과의원) ▲3위 김제원(메디포맨비뇨기과의원) ▲4위 조성원(서울산보람병원) ▲5위 황대성(중앙병원) ▲행운상 태순영(나비샘연합의원)회원이 수상했다. 감투상은 이정호 전회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