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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 발간

| 의료기기 법령·허가절차 가이드라인 등 수록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26 17:28:0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2018년 의료기기 실적보고(생산·수출·수입)’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산업통계와 지난해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2019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기기산업통계 주요 내용인 ‘2018년 의료기기 시장분석’은 2018년 생산·수출·수입 실적보고 현황을 토대로 국내시장을 분석해 도표와 그래프를 통해 알기 쉽도록 제공했다.

또 ‘산업총괄현황’에는 최근 5개년 ▲생산·수출·수입별 ▲품목 및 등급별 ▲지역별 ▲국가별 ▲업체별 실적 현황을 수록했다.

더불어 ▲품목별 생산 및 수출입 통계현황 ▲품목별 업체현황 ▲의료기기업체 현황(소재지, 연락처, 주요품목)에 대한 정보를 담았다.

2018년 국내 의료기기시장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 의료기기시장 규모는 6조8,179억원으로 전년대비 10.0% 규모로 성장했으며 최근 5년간(2014년~2018년) 연평균 8.0%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9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은 지난해 협회가 활동한 주요 행사를 사진과 함께 수록했고 협회 사무국 부서별 추진 성과와 법규·보험·체외진단(IVD)·윤리위원회 등 10개 위원회 활동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 급변하는 의료기기산업에서 업계 종사자들의 편의를 위해 관련 법령에 관한 자료를 별책부록으로 제작했다.

이밖에 의료기기법·시행령·시행규칙 3단 비교표, ‘의료기기산업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과 ‘체외진단의료기기법’ 등 의료기기법령 정보와 의료기기 전자민원 서비스 안내, 의료기기 허가 절차 가이드라인 등을 수록해 업계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경국 회장은 “2019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이 더욱 지능화·고도화된 핵심기술이 접목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와 의료인 등 종사자들에게 의료기기 개발, 시장개척 및 마케팅 등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 제공과 서비스 지원 사업 개발을 통해 업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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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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