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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김지미 학생 글로벌 박사펠로우십 선정


|지도교수 김정선, 교육부 9천만원 지원-대장암와 영양소 연구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9-08-29 09:45:01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암의생명과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김지미 대학원생(지도교수 김정선)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2019년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됐다.

김정선 교수(좌)와 김지미 대학원생.(우)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은 탁월한 국내 대학원생을 선발해 학문과 연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세계 수준의 박사를 양성하는 국가 핵심 인재 양성 사업이다. 선정자는 최대 3년간 총 9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김지미 박사과정생은 영양과 유전자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수행한 결과 SCI급 저명 학술지의 주저자로서 논문을 게재하고, 다양한 학술대회에 연구결과를 보고했다.

그는 특히 '한국인 맞춤형 대장암 예방을 위한 메틸기 공여체 영양소와 DNA Mismatch Repair 유전자 다형성의 연관성' 연구주제로 창의성 및 도전성, 기대효과를 인정받아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대장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영양적·환경적·유전적 요인 간의 상호작용을 규명하여 한국인 대장암 치료 및 예방을 위한 맞춤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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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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