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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처럼 상큼한 헬스케어 ‘레몬케어’로 불러주세요

| 레몬헬스케어 ‘엠케어’ 서비스명 리브랜딩 단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8-30 13:18:11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자사 대표 서비스인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 ‘M-Care’(엠케어) 서비스명을 ‘레몬케어’(LemonCare)로 변경하고 리브랜딩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환자용 모바일 앱 중심 사업이 대중이 일상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로 다각화되면서 ‘일상 속 헬스케어 서비스 앱으로의 진화’라는 장기적 비전 아래 브랜딩에 힘을 쏟겠다는 전략적인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레몬케어’는 사명인 ‘레몬헬스케어’처럼 늘 고객의 일상 속에서 레몬과 같은 ‘상큼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前 엠케어)를 기반으로 전국 주요 대형병원에 환자 중심 스마트한 진료환경을 구현하는 원스톱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레몬케어가 도입된 주요 대형병원에서는 진료 예약부터 전자처방전 전달 및 실손보험 간편청구에 이르는 헬스케어서비스를 모바일 앱 상에서 실시간 처리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병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오는 11월 말까지는 의료·금융 융합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을 통해 대구·경북권 중소 의료기관 약 20곳이 하나의 환자용 모바일 앱에 입점하는 형태로 스마트 헬스케어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이를 토대로 O2O 형태 ‘레몬케어365’(LemonCare365) 서비스를 출시해 모든 국민이 1년 365일 전국 어느 동네 병의원에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소비자 접점이 많은 서비스명을 사명에 맞춰 변경함으로써 기업 정체성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향후 ‘레몬케어’와 ‘레몬케어365’라는 서비스명 아래 적극적인 마케팅과 브랜딩 활동을 전개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더욱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국민 헬스케어’ 서비스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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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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