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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전담전문의 제도 정착 위해 의협이 나섰다


| 협회 산하에 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에 연세의대 김영삼 교수
| 위원에 실제 입원전담전문의 대거 포진 "제도정착, 수가개선 등 논의"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9-10-23 17:35:56
대한의사협회가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의협은 23일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정착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확정지었다.

특별위원회는 연세의대 내과 김영삼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16명으로 꾸려졌다. 간사는 의협 이우용 학술이사(삼성서울병원 외과)가 맡았다. 연세의대 외과 입원전담전문의인 정은주 교수, 연세의대 예방의학과 장성인 교수, 서울아산병원 내과 입원전담전문의 김준환 교수 등이 위원으로 합류했다.

특별위원회는 첫 회의에서 위원회 목적 및 업무방향을 설정하고 제도 정착을 위한 홍보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위원회는 우선 입원전담전문의 수가개선 및 가산방안을 검토, 제시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업무표준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입원전담전문의 업무범위 및 필수역량 등을 중점으로 해서 각 학회별로 기본안을 마련케하고 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정리해 표준안을 만들기로 했다.

수가 개선을 위해서는 제도의 효용성, 재정추계 등에 관한 근거자료를 준비하기로 했다.

의협은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전공의법 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인력공백 최소화 등 환자 안전 강화와 의료의 질 향상에 대한 논의를 위원회에서 심도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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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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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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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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