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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성장 전략·성과 공유 한 자리에서

| 진흥원, 오는 31일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25 01:46:28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보건산업 발전 전략과 연간 성과를 공유하는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

국내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전략적 지원을 수행하고 있는 진흥원은 보건산업체 공동성장을 위한 사업들의 성공 전략과 성과를 대외적으로 공유해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가속화하고자 2015년부터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열고 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미래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을 주제로 ▲성과 확산 ▲전략 공유 ▲창업 촉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째 날에는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함께 올해 보건산업 발전에 공을 세운 유공자·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널리 알리는 포상식이 진행된다.

또 바이오헬스분야 기술이전·사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진흥원이 운영하는 보건의료TLO(Technology Licensing Office·기술이전전담조직) 60개 참여기관들의 우수기술과 연구결과 공유를 위한 ▲보건의료TLO 성과교류회 및 우수기술포스터 전시회가 운영된다.

더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현황과 발전 전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의료기기사용적합성 성과교류회’와 ‘의료기기 시장진출 전주기 통합설명회’는 관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떠오르는 혁신 창업 기업들의 투자 유치 지원을 위한 ‘KHIDI BIO INVESTMENT FORUM’ 또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둘째 날에는 의료기기·제약·화장품 그리고 창업에 이르기까지 보건산업 핵심 분야들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며 참가자들 간 교류·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의료기기·제약사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성공적인 세계시장 진출 성과 공유회’와 ‘국산 유망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성과교류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우수 창업기업들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자 중견기업, 시니어 컨설턴트, 투자자문가와의 맞춤형 미팅을 지원하는 ‘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 비즈니스 포럼’과 ‘창업초기 기업-멘토단 파트너링’또힌 진행된다.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은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가 차기 먹거리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헬스산업이 국가전략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나아가 국내 산업체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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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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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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