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뷰노, 한국 의료 AI 영상분석 기술력 선보여

| 프랑스 소재 제약·의료기기 CIO 대상 데모시연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11-15 17:12:55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분석 솔루션기업 뷰노(대표이사 이예하)는 지난 13일 프랑스 소재 글로벌 제약·바이오·의료기기기업 최고정보관리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CIO) 비영리연합 ‘CEDHYS’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CEDHYS는 독립적인 비영리협회로 설립 이후 약 30년 동안 프랑스 현지에서 제약·바이오·의료기기기업 CIO 대표 협회로 자리 잡으며 프랑스 생명과학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연례 세미나와 스터디 투어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CEDHYS 방문단에는 ▲Bristol-Myers Squibb ▲BioMérieux ▲Biogaran ▲Laboratoires THEA ▲Laboratoires Expanscience ▲Septodont ▲Thuasne ▲URGO Group ▲Laboratoires Genevrier ▲Virbac ▲Vygon 등 안과 심장내과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적인 치료제·의료기기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프랑스 소재 유수 글로벌 제약·바이오·의료기기기업 CIO 16명이 참여했다.

뷰노는 CEDHYS 회원들에게 식약처 허가를 받은 ▲뷰노메드 체스트 X레이(VUNO Med-Chest X-ray) ▲뷰노메드 본에이지(VUNO Med-BoneAge)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와 함께 허가를 앞둔 ▲LungCT AI ▲Fundus AI를 데모시연으로 상세히 소개했다.

CHEDYS 회원들은 소속된 각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과 연구 분야 확장 가능성 등을 질문하며 뷰노 및 뷰노메드 솔루션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클로드 셍겔(Claude Sengel) 비오메리으(bioMérieux) 이그제큐티브 디렉터(Executive
Director)는 CHEDYS 방문단을 대표해 “선도적인 AI 기술력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의료 AI 솔루션기업인 뷰노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 본사 방문을 요청하게 됐다”며 “이번 방문으로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앞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예하 뷰노 대표는 “뷰노를 방문한 프랑스 소재 제약·바이오·의료기기기업 CIO들에게 자사 의료 AI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뜻 깊었다”며 “오는 12월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19)뿐 아니라 다양한 해외 전시회를 통해 뷰노의 검증된 딥러닝 기술력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뷰노는 영상의학뿐 아니라 신경과학·임상병리학분야까지 허가 및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 CHEDYS 소속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해 시너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