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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케어 뚝딱청구’ 모바일로 실손보험 간편청구


| 진료증빙자료 보험사 전송…미청구 진료내역 한 번에 청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12-02 10:02:18
번거롭고 복잡했던 ‘실손보험금 청구’ 방식에도 디지털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NH농협손해보험과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기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을 모바일 앱 상에서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자료를 모바일 앱 상에서 전자데이터(Electronic Data Interchange) 형태로 보험사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3년) 내 해당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내역 확인이 가능해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개 미청구 진료내역도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병원 내 모든 진료 절차를 모바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레몬케어’ 환자용 앱 서비스와 연동된다.

이를 통해 병원 방문 시 진료 예약과 진료비 결제부터 전자처방전 전달 및 실손보험 간편청구까지 앱 하나로 해결 가능한 원스톱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는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 건국대병원 경북대병원 등을 포함해 레몬케어 플랫폼이 구축된 전국 주요 40여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 고객이라면 레몬케어 기반 환자용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실손보험청구’ 메뉴에서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존의 번거롭고 복잡한 실손보험금 청구 방식도 IT 기술을 통해 혁신적인 변화를 꾀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를 선도하는 리딩기업으로서 향후에도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도입 보험사를 적극 확대해 소비자 편익을 극대화하는 실손보험금 청구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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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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