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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신임 총무이사에 이태근 전 복지부 국장


|국시원 사무총장 임명 10개월 만에 건보공단으로 자리 옮겨
|이전 총무이사와 마찬가지로 복지부 비고시 출신 임명 시스템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9-12-27 09:41:51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임 총무상임이사에 이태근 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복지부 관료 출신 인사가 자리한 것이다.

건보공단 이태근 신임 총무이사
건보공단은 27일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30일자로 신임 총무이사에 이태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을 임명한다고 밝혔다.

이태근 신임 총무이사는 1985년 공직에 입문해 약 33년간 복지부에서 보험평가과장, 감사담당관, 운영지원과장, 한의약정책관 등 주보직을 맡은 바 있다.

국민건강보험법 제정 및 전국민 건강보험 통합,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건보재정의 안정화대책 마련 등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풍부한 학식과 경륜을 갖추어 총무이사 직위에 적임자라는 것이 건보공단의 설명.

이 가운데 이 신임 총무이사는 복지부에서 퇴직 후 지난 2월 국시원 사무총장으로 부임한 지 10개월 만에 건보공단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주목할 점은 이전 인사와 마찬가지로 비고시 출신의 복지부 인사를 총무이사로 임명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관례대로 간 것이다.

한편, 총무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총무상임이사는 인력지원실 및 경영지원실, 안전윤리실 업무를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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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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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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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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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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