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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헬스케어 ‘이지스 전자차트’ 신규 기능 예고


| CDSS·모바일 연동서비스 등 부가 기능 강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20-01-06 10:14:12
이지스헬스케어(대표 김승수, 정미경)는 올해 ‘이지스 전자차트’(eghis EMR·전자의무기록) 신규 기능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지스 전자차트 부가 기능에는 ▲비급여 전용 차트(가칭) ▲이지스 EYE(가칭) ▲이지스 그림판·펜차트 ▲이지스 전자차트 모바일 연동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비급여 전용 차트는 피부과 성형외과 등 비급여 미용진료·예약시스템과 환자 관리에 중심을 둔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재방문율 관리 ▲내원 목적별 통계 ▲No show 환자 관리 ▲기존 외래접수와 비급여차트의 외래차트 자료 일치 ▲진료지원 ▲사전심사 기능을 제공한다.

의원급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이지스 EYE는 의사의 진단·치료 방침에 필요한 기반 지식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의료 및 환자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진단·치료를 보조한다.

이지스 전자차트 연동 환자용 모바일 서비스는 ▲QR코드 간편 접수 ▲처방전 기록관리 ▲진료비 영수증 기록관리 ▲병원 찾기 ▲PHR(개인의료기록) 데이터 백업 ▲복약알림 ▲진료 유의사항 전송 기능으로 의원과 환자 모두에게 실용적이고 편리한 기능 위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 이지스 그림판·펜차트는 이비인후과 외과와 같이 전자차트 내에서 와콤 디지타이저를 이용해 그림이나 간단한 필기를 할 수 있으며 수월한 펜 터치를 위해 창 크기와 비례해 조절된다.

김승수 이지스헬스케어 대표는 “서비스 품질과 기능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해 개원가 ‘환자 맞춤 진료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진료실에서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보다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 사용성을 강화할 예정”이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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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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