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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의료시장 공략 ‘MFI 2010’ 오는 3월 개최


| 연평균 17% 성장·아시아 4위 의료시장…잠재력 무궁무진
| 3월 5~7일 뭄바이…조합 한국관 등 국내 업체 출사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09:27:45
‘포스트 차이나’로 연평균 17% 급성장하고 있는 인도 의료시장 공략 주요 거점으로 평가받는 제26회 인도 의료기기전시회 ‘MFI 2020’(MEDICAL FAIR INDIA·메디컬페어인디아)’이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뭄바이에서 개최된다.

MFI는 독일 MEDICA 글로벌 전시회로 인도 최대 도시 뉴델리·뭄바이에서 1년 주기로 번갈아 열린다.

아시아국가 중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시장은 인구 규모·성장률 등 여러 면에서 경제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인도 의료시장은 2008년 이후 연평균 17% 성장률을 보이며 규모 면에서 아시아 4위를 기록하고 있어 해외 수출을 확대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받는다.

올해 26회를 맞이하는 MFI는 개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약 600개사 1만5000명이 방문하는 인도 의료시장 대표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토마스 슐리트(Thomas Schlitt) 메쎄뒤셀도르프 인도 CEO는 “MFI는 공급자 입장에서 시장 개척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평가한 뒤 “특히 인도의료기기제조사협회에서 운영한 인도 공동관은 디자인과 혁신, 제조와 수출 중심으로서 인도 시장이 가진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줬다”며 인도 시장 중요성을 강조한다.

슐리트 CEO는 MFI 성공 요인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과 깊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부대행사를 꼽는다.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해부터 ‘레하인디아’ 전시 부문을 새롭게 도입해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재활분야를 보다 확대한 결과 참가사와 방문객 모두에게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주 세바스찬 알렉스(Biju Sebastian Alex) 미국 데빌비스 헬스케어社 수석매니저는 “혁신적인 레하인디아 콘셉트로 MFI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한국 의료기기업체들 역시 인도 의료시장 잠재력에 주목하며 MFI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MFI에서도 한국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제26회 인도 의료기기전시회에는 조합 한국관을 통해 약 10개사가 참가하고 ▲화인메디 ▲M모니터 ▲신화의료기 ▲딕스젠 등 4개사가 개별 부스를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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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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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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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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