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순천향천안병원, 동문 참석 '척추 심포지엄' 개최


|도재윤 교수 정년퇴임 강연과 박진규 원장 선물 증정-척추수술 연제 발표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0-02-03 09:59:45
순천향 천안병원은 최근 원내 송원홀에서 대학병원 교수, 개원의, 동문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순천향의대에서 33년간 재직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 및 대한척추신경외과, 최소침습척추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척추신경외과학의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도재원 교수의 정년퇴임을 병행했다.

도재원 교수의 정년기념 강연과 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국회보건복지위원회)의 격려사 그리고 순천향의대 신경외과학 교실 동문회장이자 대한신경외과의사회 박진규 회장(PMC박병원)으로부터 정년퇴임 축하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척추수술에 대한 최신지견을 다루며 4개 세션에서 총 10개의 연제가 발표됐다.

도재원 교수의 특별 강연 외 9개 연제는 ▲Application of Spinal AIVVS(심재준 순천향대천안병원 교수) ▲Novelty and Near Future of 3D-printed Implants for Various Spinal Disease(임수빈 순천향대부천병원 교수) ▲Role of Surgery in Degenerative Spinal Diseases(박형기 순천향대서울병원 교수) ▲Surgical Treatment of 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이진석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교수) ▲Spondylopotosis:Case report(김영진 단국대병원 교수) ▲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 for Adult Deformity Spine Surgery(최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교수) 등이 발표됐다.

이어 ▲Translaminar Approach for Treatment of hidden zone Foraminal Lumbar Disc(이재학 허리나은병원 원장) ▲Endoscopic Spinal Surgery, the Virtue of MIS(이철우 강남베드로병원 원장) ▲Transforaminal Endoscopic Lumbar Decompression for Lumbar Disease(문강석 김포우리들병원 부원장) 등 척추 관련 최신지견이 소개됐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