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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2명 추가 확진-경기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25번 환자 가족 감염-총 27명 확진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20-02-10 09: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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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5번 환자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2월 9일 오후 4시 30분 현재 26번과 27번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6번째 환자(51세 남자, 내국인)는 25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중국 광둥성 방문(2019년 11월~’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27번째 환자(37세 여자, 중국인) 역시 25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중국 광둥성 방문(2019년 11월~’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2월 9일 오후 4시 30분 현재 26번과 27번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7번째 환자(37세 여자, 중국인) 역시 25번째 환자의 가족으로 중국 광둥성 방문(2019년 11월~’20년 1월 31일), 2월 9일 검사 실시하여 결과 양성 확인, 경기도 지정 감염병관리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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