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블록체인 기반 대표 메디칼 플랫폼 3사 뭉쳤다

메디우스 하이블럭스, 퀴즈톡 마케팅 활성화 제휴
환자와 병원 모두 윈윈 가능한 의료플랫폼 서비스

박상준 기자
기사입력: 2020-03-03 15:17:42 수정: 2022-02-18 16:50:41
블록체인을 대표하는 메디우스, 하이블럭스, 퀴즈톡 3사가 지난 2월28일 업무협약을 맺고 환자와 병원간 윈윈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성화를 추진한다.

블록체인 기반 메디컬 SNS 플랫폼 메디우스(대표 박보현)와 콘텐츠 큐레이팅 플랫폼 하이블럭스(공동대표 김영), 보상형 퀴즈 플랫폼 퀴즈톡(대표 전창섭) 블록체인 프로젝트 3사가 플랫폼 서비스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지난 28일 체결했다.

메디우스는 환자의 의료서비스 경험을 공유하는 블록체인 메디컬 SNS 플랫폼으로, 환자들이 병원 방문 후 겪은 경험을 키워드 형태로 남겨 메디컬 평판을 구축, 이를 통해 병원 및 의사를 추천해주는 플랫폼이다.

하이블럭스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보상형 고품질 콘텐츠 큐레이팅을 선보이는 플랫폼이다. 하이블럭스 이용자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해 보상받거나,자신이 흥미있는 컨텐츠를 큐레이션 받을 수 있다.

퀴즈톡은 퀴즈를 풀며 보상을 받는 퀴즈 마이닝 플랫폼으로, 이용자들은 퀴즈를 풀어 토큰을 보상받는다. 이 과정에서 플랫폼 이용자들은 퀴즈를 풀며 자연스럽게 광고를 접하게 된다. 퀴즈를 직접 출제하여 토큰을 보상받는것도 가능하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블럭스 플랫폼 내 메디우스의메디컬 콘텐츠(병원,진료정보 등)제공▲퀴즈톡 플랫폼에서 브랜드 퀴즈출제로홍보 마케팅제휴▲메디우스의건강검진 할인 혜택을 3사 플랫폼 이용자에게 제공 ▲3사 플랫폼 서비스연계를 통한 방문유저 확대등 메디컬,콘텐츠,퀴즈를 결합하여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마케팅 활동을 진행 한다는 계획이다.

메디우스 박보현 대표는 “평소 접근하기 힘든 ‘메디컬’이라는 주제를 콘텐츠 큐레이팅•보상형 퀴즈를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들과 지속적인 제휴로 ICT에 기반한 의료 및 헬스케어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